EU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에서 경제적으로 강해질까요? 약해질까요?

1년 전 이번 주 놀랍게도 이탈리아가 중국 어딘가에서 왔다고 생각되는 기묘한 신종플루와 싸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봉쇄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주도 안 돼 스페인 프랑스 영국이 쫓아왔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비상사태입니다.
저희는 집에서 일하고 온라인에서 생활해요. 우리 아이들은 베이비 줌이 되었어요. '가만있습니다!'는 요즘 현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문장입니다 페이스마스크나 다른 사람과의 거리 2미터는 거의 정상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언어는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를 획득한 "제2파", "곡선을 평탄화", "무리 면역", "영국 변종"입니다 인구통계학자들은 코비드의 올해 장기적인 영향을 한 세기에 걸쳐 추적할 것입니다 이미 C세대가 존재합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968년의 항의 행동과 냉전 종식 등 유럽에서 공유된 경험은 그 밖에도 있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경험을 찾아내려면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1945년 이후 우리 개인의 행동이나 정부의 행동이 우리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지 죽을지를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된 것은 언제일까요? 그러나 이번에 유럽인은 서로가 아니라 공통의 적과 싸워 왔습니다.
이 공통의 위협이 우리 모두를 뭉치게 했습니다야죠 근데 그래요? 연대감이 약해져 장기적인 영향이 밝혀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EU의 경우는 결국 강해지는 것입니까, 아니면 약해지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코비드에 대한 EU의 대응은 하나의 큰 성공과 하나의 큰 실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총 1.8억유로(1.6억파운드)가 넘는 7년간의 예산과 전용 유럽 부흥기금(Next Generation EU)에 관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결정은, 유럽 공통 채무를 도입한 것으로, 유로 도입 이래 최대의 경제통합의 한 걸음이 되었습니다. EU가 모든 회원국의 경제 회복과 '더 나은 재건'을 지원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합니다.
큰 실패는 EU만이 모든 회원국에 신속하고 공평하게 백신을 전달할 수 있음을 증명하려는 시도입니다. 독일 재무장관은 백신 조달에 대한 유럽위원회의 퍼포먼스를 '정말 최악'이라고 우아하게 표현했습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타블로이드지 빌트는 1면의 제목으로 영국인에게 "We Beneiden [부러운] You"라고 말해 브렉터스를 기쁘게 했습니다. (태양은 'Wir Beniden Dich Nicht...'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EU백신은 엉망입니다.)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체코공화국은 중국, 러시아로부터 백신의 입수를 중지했고 오스트리아, 덴마크는 이스라엘과 백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럽위원회의 우르술라 폰 델 레엔 위원장의 개인적 실패이며, 관련 위원과 부문의 실패입니다. 유럽위원회는 두 가지 의미에서 능력이 없기 때문에 무능하게 대처해 왔습니다 공중위생은 법적으로 할당된 권한이라는 의미에서는 국가적인 능력이고 그 결과 EU기구는 좋은 일을 할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 이것은 EU의 우수 분야를 처음부터 오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강점은 미국의 학자 앤드루 모라프식이 말하는 점진적이고 기술적인 정책 결정입니다. 키워드는 incremental 입니다. EU는 매우 복잡하고 27개의 각국 정부, 3개의 서로 다른 브뤼셀 기관, 몇몇 유럽 정당그룹의 견해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작은 관료 제도 또한 매우 관료적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필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입니다"
브뤼셀은 처음부터 더 겸손하고 원활한 역할을 했습니다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희귀백신 쟁탈전에서 불리했을 빈국이나 작은국가를 지원했습니다야 했습니다.
배워야 할 주된 교훈은 무엇입니까? 향후 3년간, EU는 배송에 하나가 되어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옥스퍼드대학의제연구팀에대한최근여론조사에서는다른애널리스트들이발견했습니다는것도강조하고있습니다.EU의 정당성은 EU가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정치적·제도적 프로세스보다 EU가 제공하는 것에 의해 초래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럽의회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응답자의 대다수가 'EU가 효과적인 행동을 취하는 한 유럽의회의 존부는 2차적으로 중요하다'는 의견에 59% 이상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유럽의 장래에 관한 회의라고 하는 형태에서의 내성의 혼란은, 현재, 특징적인 조직간 내분의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유럽의 지도자들이 정말로 유럽의 장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면, 우선 유럽의 장래에 관한 회의를 포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